• 모두의라이더 가입후 가입인사작성시 +500포인트를 지급합니다. 포인트는 "모두의라이더" 활동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주일 동안 열지 않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제주시에서의 쿠팡이츠 후기입니다. ep_2(완결)

누네띄네 누네띄네
52 2 3

인천행 배가 출항하기 이틀전에 제주시로 이동하여 쿠팡이츠를 해봤습니다.

 

도저히 서귀포에서는 콜 1건에 대한 희망 자체가 없어졌지만 피크시간 땐 콜이 들어오는게 보이는 제주시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대략 16시까지 카페에서 지인과 얘기를 나누다가 피크시간 17시에 맞춰 제주시에 도착했습니다.

 

물론 쿠팡이츠는 서귀포 출발할 때부터 계속 켜고 갔습니다.

 

제주시 진입했음에도 콜이 안뜨길래 또 허탕인가 싶었는데요, 약 20~30분쯤 기다리다보니 첫 콜이 들어왔습니다.

 

기상악화로 제주시에 강제로 묶여있는동안 계획에 없던 지출이 많았기에 콜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제주시의 러시아워를 뚫고 가게 도착하여 사장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 왜 쿠팡이츠로 하면 콜이 없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우선 제주시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쿠팡이츠 사용을 선호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유인즉슨 배민에 비해 소통이 너무 안된다는게 가장 크다고 합니다.

 

배달 중 이슈가 발생하여 문의를 해도 잘 안되는데다가 콜 잡은 기사가 언제올지를 대략적으로 모른다는 것도 한 몫 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제주시에는 배민과 일반대행업체를 주력으로 쓴다네요.

 

 

그리고 제가 콜을 그렇게 기다려도 많이 안뜨는 이유가 쿠팡이츠를 사용하는 업장이 배민에 비해 적은 것도 있고

 

제주시는 배민원이 서비스가 되지 않기에 일반 배민으로 콜이 들어오는데 이 때 콜을 확인한 사장님이 수락을 누르면 배민 소속의 정직원 기사와

 

일반대행 기사들의 오더창에 모두 공유가 되어 화면에 보여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민과 일반대행 업체들이 제주시(서귀포 포함)를 꽉 잡고 있기 때문에 쿠팡이 제주도 서비스를 지속한다하더라도 콜 하나 받기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여차저차 이틀간 오전, 오후, 저녁까지 계속 켜놓고 배달해보고 지켜보니 그나마 제주시에서 쿠팡이츠로 콜 수행하려면 저녁피크 타임에 해야겠더라구요.

 

이외 나머지 타임은 거의 콜이 전무하다시피 없거나 최소 40분~1시간 이상을 대기타야 콜 하나가 나올까말까 수준입니다.

 

어찌저찌 22시가 될때까지 하나씩 들어오는 배달 치다보니 대략 29,000원(원천징수+시간제 보험 뺀 실제 수익)정도 벌었습니다.

 

 

제주도 날씨가 좋지않아 쿠팡이츠를 이틀만 돌려봐서 데이터 표본이 부족했던 점이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에 또 제주시를 방문할 계획이기에 기상 여건을 잘 따져서 갔다가 여러가지 실험이나 궁금했던 점들을 해볼 생각입니다.

 

수익사진은 일부 금액과 날짜 등을 가렸습니다.(쿠팡이츠 눈치 때문에...)

 

쿠팡이츠 제주도편.jpg

 

쿠팡이츠 제주도편_수익.jpg

 

 

★★★★★★★★★★
신고공유스크랩

추천인 2


  • 라이더킹

  • 독도는우리땅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